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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멀티골 터졌다!’ 토트넘, 에버튼 4-0 대승

by 월_100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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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에버튼에 4-0 대승

 

손흥민(32, 토트넘)이 두 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4-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전반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손흥민,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을 이끌었고, 윌송 오도베르,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이 중원을 책임졌습니다.

수비는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맡았으며, 골키퍼는 비카리오였습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로메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버튼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반 6분, 손흥민은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어 골키퍼가 막아냈습니다.

전반 12분, 제임스 매디슨이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으나, 슈팅이 다시 한 번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토트넘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14분,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비수마가 오른발로 강력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비수마는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로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손흥민의 첫 골

기다려온 손흥민의 첫 골이 터졌습니다.

전반 25분, 손흥민은 골키퍼 픽포드를 끝까지 압박하여 공을 빼앗고 빈 골대에 슈팅을 성공시키며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경기 중 부상

두 골을 넣었지만 불행이 닥쳤습니다.

전반 40분, 수비의 핵심 반 더 벤이 오른쪽 무릎을 다치고 쓰러졌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반 더 벤은 절뚝거리며 일어났고 경기에 복귀했습니다.

토트넘은 2-0으로 리드하며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9분, 포로가 상대 선수에게 발목을 밟히는 부상을 당했으나, 계속 경기를 강행했습니다.

후반에도 토트넘이 주도권을 쥐고 내주지 않았습니다.

에버튼의 역습도 비카리오의 선방으로 버텼습니다.

  손흥민의 멀티골

후반 21분, 손흥민은 박스 앞에서 공을 잡았지만 수비수 다섯 명이 둘러싸며 슛도 해보지 못하고 공을 빼앗겼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22분, 쿨루셉스키를 빼고 히샬리송을 넣었습니다.

후반 23분, 매디슨의 프리킥은 아쉽게 빗나갔습니다.

결국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디슨의 크로스를 로메로가 머리로 받아 골을 터트렸습니다.

토트넘이 3-0까지 앞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손흥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에버튼 골대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반 더 벤이 내준 공을 손흥민이 정확하게 슈팅으로 연결해 왼발슛으로 때렸습니다.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그대로 추가골이 됐습니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넣고 다시 한 번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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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소감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이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결론

손흥민의 멀티골과 팀의 조직적인 플레이로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활약은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그의 활약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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