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의 새로운 영웅, ‘무도실무관’ 리뷰
'무도실무관’은 김주환 감독의 신작으로, 김우빈과 김성균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무도실무관"은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며,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일상의 영웅들을 조명합니다.
또한, 김우빈 배우는 이 역할을 위해 8kg 체중 증량과 3개월간의 맹훈련을 거쳤고, 그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죠.
이 영화는 아동 성범죄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며, 이를 해결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는 평가입니다.
영화 "무도실무관"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캐스팅입니다.
김우빈의 캐스팅은 신의 한 수로, 그의 우월한 피지컬과 액션 실력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둘째,성장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이정도가 무도실무관으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지죠.
셋째,의미 있는 메시지입니다.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영웅들을 조명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
이러한 많은 장점을 가진 영화"무도실무관" 이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서사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이나 인물의 관계성, 선악 구조가 단순하고 식상하다는 점이 많이 아쉬워요.
또한 깊이감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영화의 완성도가 메시지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해 깊이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도실무관’은 신선한 소재와 김우빈의 열연으로 주목받을 만한 작품이지만, 서사의 단순함과 깊이감 부족이 아쉬움을 남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영웅들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방송.엔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쯔양 복귀 소식 먹방 유튜버 (27) | 2024.10.06 |
---|---|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한국의 ‘삐끼삐끼’ 춤으로 글로벌 무대 장악! (9) | 2024.09.23 |
흑백 요리사 넷플릭스 최현석 탈락 우승 평가절하 백수저 흑수저 (19) | 2024.09.23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인권 박신혜 박진표 김아영 김재영 열연 (16) | 2024.09.19 |
영화 베테랑2 의성공적인 출발 (7) |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