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번리1 손흥민의 토트넘, 번리에 역전승으로 4위 탈환의 불씨를 살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환호성이 번리를 상대로 한 치열한 승부의 끝에 터져 나왔다.‘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2-1의 역전승으로 4연패의 암흑을 뚫고 4위 탈환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12일, 영국의 심장에서 펼쳐진 2023-2024 EPL 37라운드 홈 경기는 드라마 같은 전개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63을 기록, 4위 애스턴 빌라와의 격차를 단 4점으로 좁혔다.애스턴 빌라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토트넘은 4위 달성의 꿈을 계속 꿀 수 있게 된다. 토트넘은 아직 34라운드 맨시티전과 38라운드 셰필드전을 남겨두고 있으며, 애스턴 빌라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손흥민은 이날 스트라이커로 시작해 왼쪽 윙어로 포지션을 변.. 2024.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